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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기 담임목사
구세군 유치원을 다니면서 신앙이 시작이 된 것 같습니다.
독문학을 전공하던 대학원생 때 교회에서 전도여행을 방글라데시로 다녀왔습니다.
2주간의 여행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는 게 가치있는 삶인지’ 저에게 물어오신 것 같았습니다.
이전까지는 내가 잘 되는 것에 관심이 있던 삶에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제 시야를 열어주셔서 주님께 헌신했습니다. 그 때 선교사로 헌신하고 1997년 캐나다 토론토 선교단체에 선교사 훈련을 받으러 왔습니다.
선교단체에서 2006년까지 섬기다가 2007년 토론토의 Tyndale Seminary에 입학하면서 교회에서 전도사, 부목사로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4월까지의 교회 사역을 마치고 재충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건강한 교회에 대한 갈증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던 중 건강한 신약교회 회복을 위한 교회를 만나게 되면서 지금 등대교회에서 행복하게 사역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성도님들과 한 마음으로 일하고 서로 동역하게 되어서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안순기 목사
토론토 Tyndale Seminary목회학 석사(M.Div) 과정을 마치고 해외한인장로회(KPCA)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현재 사역하는 등대교회는 3대 담임목사로 2021년에 부임했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내와 딸 둘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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